인천 남동구을 박종우 예비후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선거 활동 어려움...지역 SNS로 소통 ‘눈길’

인천 남동구을 자유한국당 박종우 예비후보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총선 출마 예비후보자들이 선거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인천 남동구을 박종우 예비후보자가 지역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와 유튜브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유한국당 박종우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17일 인천 남동구을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에 대해 직접적인 소통을 해왔다. 또한 유튜브 채널 ‘서해등대’를 통해 주민들이 건의한 생활도로 개선, 문화센터 건립, 주차문제 등에 대한 대책과 해결방안을 콘텐츠로 다루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살고 싶은 남동, 교육하기 좋은 남동, 안전한 남동을 선거공약으로 내놓고 있다. 국회 보좌관 시절 4년간 국회 교육위원회의 업무를 수행했고, 시의원 재임 당시 4년간 교육위원회 활동을 해 온 교육전문가이다. 현재는 한국청소년 인천시 연맹 부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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