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 몰디브·발리, 엑티비티 푸켓·코사무이, 이색지역 칸쿤·모리셔스, 인기휴양지 하와이·유럽, 임산부 괌·후아힌·다낭
발리 캠핀스키 참고 이미지
[일요신문] 현성식 기자 =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마음은 분명 제각각이다. 바다가 예쁜 오션 뷰 풀 빌라를 원할 수도 있고, 엑티비티한 관광을 즐기며 휴양도 같이하길 원하기도 한다. 유럽 여러 국가를 한 번에 가고 싶은 이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욕망과 로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을 2020년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소개한다.
첫째 휴양을 위해 마련된 지역은 몰디브와 발리를 추천한다. 비록 비용은 비싸고 거리가 멀지만 에메랄드빛 바다와 수중환경이 가장 아름다운 몰디브가 있고 럭셔리 풀 빌라에서 매일 마사지를 받으며 완벽히 보장되는 프라이빗까지 누릴 수 있는 신들의 섬 발리가 있다.
둘째 활동적인 투어를 원하는 허니무너라면 좋은 숙소와 해양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허니문여행목적지로는 럭셔리 풀 빌라와 크루즈는 물론 요트투어가 있는 푸켓을, 아름다운 전용비치와 풀 빌라가 있는 인기 휴양지 코사무이도 있다.
셋째 이색적인 신혼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1위는 단연 카리브 해안의 에메랄드빛 비치를 갖고 있는 올 인클루시브의 칸쿤이 있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모리셔스도 추천한다.
칸쿤 아뜰리에 참고 이미지
인기 선호형으로 추천하는 신혼여행지는 쇼핑, 레저, 관광 천국 하와이를, 넷째 휴양보다는 볼거리를 선택한다면 단연 유럽을, 또 칸쿤의 경유지인 라스베이거스도 가볼만한 인기 지역이다.
마지막으로 임산부 선호형으로 비행시간이 짧고 해양스포츠가 제외된 휴양된 일정의 허니문여행 목적지인데 리조트 부대시설이 잘 되어 있는 괌을, 럭셔리 풀 빌라에서의 휴식을 원한다면 왕족의 휴양지 태국의 후아힌을, 최근 관광과 휴양을 겸할 수 있는 베트남의 다낭도 임산부를 위한 최고의 지역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허니무너들의 로망과 꿈을 현실로 이뤄주는 팜투어 만의 신혼여행 상담 창구인 팜투어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방문하면 최고의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으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주 주말이면 어김없이 열리는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를 강남과 강북, 경기도 일산, 그리고 부산 및 대전을 비롯해 전국 권역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언제든 편안하게 방문해서 상담을 받을 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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