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중남미를 비롯해 이른바 특수지역 전문여행사로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는 2020년 신년을 맞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프라이빗 남미여행 상품을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비욘드코리아의 국내 최초 프라이빗 남미여행 상품은 단독으로 즐길수 있는 남미여행의 진면목을 선사할텐데 가족여행 혹은 친구끼리 프라이빗한 여행을 추가 비용 없이 기존 상품가 그대로 누릴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비욘드코리아의 프라이빗 남미여행은 2명부터 출발이 가능하고 전 일정 단독 투어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패키지를 통한 단체여행과는 차별점이 뚜렷하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이사는 “비욘드코리아가 신년 들어 내놓은 야심작 프라이빗 남미여행 상품의 경우 기존의 단체여행과 달리 오직 일행들만으로 구성된 단독 진행상품이고 또 빡빡한 일정에 쫓기기보다 쉬고 싶을 때 쉬고 또 일정을 현지에서 자유롭게 맞춤식으로 짤 수 있는 그래서 더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남미여행을 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2020년 봄 시즌에 진행될 프라이빗 남미여행 상품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욘드코리아의 국내 첫 프라이빗 남미여행 상품으로는 현재 남미 4개국 11일이 있다. 마추픽추, 우유니소금사막, 이구아수 폭포 등 핵심만 모아놓은 남미 4개국 11일 일정을 단독으로 즐길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비욘드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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