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강인 훈련 중 왼쪽 다리 통증 호소
사진=발렌시아 공식 페이스북
소집 명단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이강인의 공백이다. 이강인은 아틀란타 원정에 앞서 진행된 최종 훈련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가라이와 피치니 역시 부상을 이유로 아틀란타 원정에 나서지 않는다. 가브리엘의 경우 징계 탓에 팀과 함께하지 못했다.
한편 발렌시아와 아틀란타의 챔스 16강 1차전은 오는 20일 새벽 5시(한국시간)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