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는 이마트 성수점 휴점 돌입, 대형마트 휴점 이어지나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은 21일 선제적 예방조치 차원에서 임시 휴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이마트타운 킨텍스점. 사진=이마트
이에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은 선제적 예방조치 차원에서 임시 휴점한다고 밝혔다.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등이 입점해 있다.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은 공지를 통해 “직원 중에 코로나19 1차 확진자가 확인돼 임시휴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선제적인 조치오니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은 이어 “철저한 위생관리 및 방역작업을 실시해 빠른 시일 내 정상적인 영업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이마트 성수점이 20일 임시 휴점에 돌입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4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이마트 성수점 임시 휴점)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