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코로나19, 지역사회 방역망 뚫려 개인별 관리 필수적
코로나19 확진자가 52명 늘어나며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고성준 기자
확진자는 대구 38명, 서울 3명, 경북 3명, 경남 2명 충남·충북·경기·전북·제주·광주에서 1명 씩 발생했다.
확진자 중 대구 33명과 경북 2명, 경남 2명, 충북 1명, 광주 1명은 신천지교회 관련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확진자 12명은 감염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금까지 확진자는 156명이고 격리해제된 인원은 16명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1만 4660명이 검사를 받았고, 1만 1953명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