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 경북도 등에 따르면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55번 확진자가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입원 도중 사망했다.
이로써 대남병원에서만 사망자 4명(1, 2, 4, 6번째 사망자)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가운데 중증 환자가 10여명 이상으로 사망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클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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