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231명 증가해 시민 불안감 커져
서울역 대합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코로나19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고성준 기자
확진자는 대구에서 41명, 부산에서 12명, 경북에서 12명 발생했다. 서울, 대전, 울산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 24일 하루에만 23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파악됐다. 현재 누적된 의심 환자는 3만 1923명이고, 이중 2만 29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