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60cm 폭 100cm인 거대한 크기의 램프가 바로 그것.
이 램프는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조명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속에는 웬만한 크기의 책상이 하나 숨겨져 있다.
비밀은 바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램프의 특이한 기능.
램프의 갓 부분을 닫아 놓으면 평범한 조명 역할을 하지만 양쪽을 젖히면 바로 책상으로 둔갑하는 것.
또한 책상 위의 스탠드 역할도 하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다.
가격은 약 2천유로(약 2백70만원).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관련사이트 www.nao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