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2억년의 지각변동을 통해 압축된 천연석인 ‘소프스톤’(활석의 일종)을 사용해보자.
이 돌을 물에 적셔 냉동실에 넣어 두면 표면에 하얗게 서리가 생길 정도로 차가워질 것이다.
이를 음료수 등에 넣으면 오랫동안 차가움을 유지한다고 한다.
물론 돌이기 때문에 녹아 없어질 리도 없다.
몇 번이고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
핀란드의 디자이너가 만든 이 제품의 가격은 3천45엔(약 3만4백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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