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파도 베개’라고 불리는 이 베개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날씨와 바람의 세기 등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것이 특징.
특히 파도의 세기에 민감한 선원 또는 윈드서핑 선수들이나 해안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굳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날씨를 확인하지 않아도 베개의 진동에 따라 누운 채로 바깥의 날씨와 파도의 높낮이를 알 수 있어 더없이 편리하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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