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부상자’ 폴 포그바의 복귀 시점은 여전히 오리무중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맨유는 오는 6일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FA컵 16강 경기를 갖는다.
이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솔샤르 감독은 선수단의 부상 현황을 공개했다.
먼저 다니엘 제임스와 완-비사카는 이번 원정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
제임스는 최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며 완-비사카 역시 현재 등 부상이 의심되고 있다.
폴 포그바와 마커스 래스포드 역시 맨유의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
외부에서 수술과 재활을 마친 포그바는 다음 주 팀 훈련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하는 탓에 포그바의 복귀 시점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