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나 해외여행 중에 마시는 물 때문에 고생하는 일이 적지 않다. 깨끗한 물이 없다고 해서 매일 주스나 탄산음료만 마실 수도 없는 일. 그럴 때 이 빨대 정수기가 있다면 언제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필터가 염소나 냄새, 유해물질 등을 없애준다고. 함께 들어있는 특수약품을 더러운 물에 넣고 2분 정도 기다린 후 빨대 정수기를 통해 물을 마시면 된다. 무엇보다 작고 가벼워 어디든지 휴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가격은 2천3백엔(약 2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