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네일 살롱에서 손톱손질을 받는 여성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요즘에는 손톱손질에 여러 가지 개성적인 무늬나 화려한 색상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작은 손톱 위에 손으로 꼼꼼히 무늬나 그림을 그려 넣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일본에서 ‘Photo-geny’라는 제품이 나왔다. 잡지의 사진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무늬를 전사해서 붙이는 손톱 위에 덧바를 수 있도록 만든 것. 이 제품만 있으면 손쉽게 의상부터 손톱까지 같은 무늬로 통일할 수 있을 것이다. 가격은 1천5백엔(약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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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akuten.co.jp/nail-yasan/ 554943/506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