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8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헤이지니는 독특한 사내 문화를 공개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회식 장소는 바로 영화관이었다.
직원들을 위해 영화관 전체를 대관한 것. 하지만 지니는 영상, 음악 등 일 얘기를 끊임 없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찾아간 곳은 아이템 발굴 차원에서 찾아간 동묘 완구 시장이었다.
레트로부터 신상품까지 다양한 물건에 지니는 “촬영할 것도 사야 한다”며 일감을 투척했다.
크리에이터를 만들어주는 신상품 장난감에 양 관장도 “저거 사서 영상을 시작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지니는 물 만난 물고기마냥 캐릭터 딱지, 보석 만들기 세트, 슬라임 장난감, 볼링세트 등을 쓸어담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