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지혜로운 가을 신혼여행 단연 대형 허니문여행사 팜투어”
팜투어 여행 사업부 김문영 차장
[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최근 발발된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봄(3월~5월) 허니문시즌 예식은 물론 신혼여행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오는 가을(9월~11월) 허니문시즌에 수요가 대폭 몰릴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항공 및 현지리조트의 요금이 크게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팜투어는 이에 맞춰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안전하고 지혜로운 가을 신혼여행을 위한 방법을 제시해 주목을 끌고 있는데 팜투어 여행사업부 김문영 차장을 통해서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팜투어 김문영 차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이번 봄 시즌에 신혼여행을 못 가신 커플 분들이 가을로 연기해 허니문 성수기인 가을에 기존의 예정된 커플들과 대기수요까지 대거 몰릴 경우 이에 따라 항공 및 현지리조트 비용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비록 지금은 코로나19로 혼란스럽기는 해도 오히려 위축됐을때 가을 신혼여행 관련 프로모션을 잘 이용하면 지혜롭고 합리적인 신혼여행을 다녀오실 수 있는데, 올해 창립 18주년이 된 저희 팜투어는 허니문전문여행사로 가장 큰 규모에 걸맞게 탄탄한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허니문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 팜투어는 지난 3년(2017년, 2018년, 2019년) 연속 연간 허니문 모객 2만 쌍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국내 유일의 오직 허니문만을 위한 신혼여행 상담창구의 일환으로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문영 차장은 “당장은 입국금지 국가가 걸림돌이지만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생애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가을시즌에 가고자 한다면 바로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데 서둘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높은 비용으로 신혼여행을 갈 우려도 있다”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점철된 저희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 현장을 방문하시면 각 지역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상담은 물론 박람회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올 가을 신혼여행을 알뜰하고 경제적으로 다녀올 기회가 제공 된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는 최근 본사를 학동역 10번 출구에 위치한 건설회관빌딩 1층으로 확정이전을 했는데 입구에서부터 열 감지 카메라 설치는 물론 손 소독제를 비치해서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허니문박람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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