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를 하려고 무심코 샤워꼭지를 틀었다가 차가운 물을 뒤집어쓰고 깜짝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샤워꼭지를 사용하면 이러한 기분 나쁜 물벼락을 피할 수 있다. 꼭지에 발광다이오드가 달려 있어 물의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파랑색에서 하늘색, 보라색, 빨강색으로 색깔이 바뀐다. 물이 나오는 동안 계속 빛을 내는데도 전기료는 전혀 안든다. 수압으로 자가발전하는 ‘똘똘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가격은 1만엔(약 9천원).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co.jp/yume/10307/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