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술은 유리병이나 캔에 담는다. 물론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팩소주 등이 유행한 적은 있었다. 하지만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보드카는 더욱 특이하다. 바로 용기가 튜브이기 때문이다. 190㎖ 용량의 튜브에 과일향이 나는 보드카가 들어 있는 것. 이 보드카는 휴대가 간편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알코올 도수는 10.5%로 보드카치고는 매우 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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