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아빠본색’ 캡처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동준이 아들 이일민과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이일민은 나날이 부풀어 오르는 뱃살을 바라보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아버지 이동준 역시 아들과의 운동에 동참했는데 의외의 체력을 자랑했다.
유연성은 물론 체력도 아들 이일민보다 훨씬 뛰어났다.
이일민은 제대로 하지 못하는 동작도 이동준은 척척 해냈다.
이동준은 “난 안 보이는데서 운동한다. 빡세게 하라. 쉬면 에너지가 소비가 안 된다”며 아들을 자극했다.
이어 짐볼스쾃에서 이동준은 이리저리 굴러떨어지며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