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컴퓨터 마우스란 평평한 바닥에 대고 사용하는 게 당연한 일이었다. 이제 이런 고정관념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손에 들고 사용하는 마우스가 나왔기 때문이다. 마우스 뒷면의 적외선 부분에 직접 손가락을 대고 움직이면 된다. 이 마우스의 놀라운 점은 일반 마우스처럼 바닥에 대고 사용하든 공중에서 뒤집어 사용하든 알아서 상하좌우를 인식한다는 것. 충전해서 무선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가격은 3천8백엔(약 3만4천원).
★관련사이트: http://www.thanko.jp/ goronedem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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