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처
코로나19로 외출하기 어려운 요즘, 범접할 수 없는 크기와 높이로 눈과 입, 오감을 만족하는 초대형 맛집을 소개한다.
비주얼은 물론, 먹는 방법까지 비범하다는 첫 번째 맛 소문 메뉴는 초대형 스테이크다.
무게만 무려 1.68kg이라는 이 스테이크는 온 가족이 함께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다.
부챗살을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해 육질이 부드러운 것은 물론 풍부한 육즙까지 자랑한다.
이에 맞서는 두 번째 맛으로 소문난 집은 통 큰 갈치 요리로 식객들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
그 정체는 바로 1M 갈치조림과 1M 갈치구이. 제주도에서 낚시로 잡은 갈치만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함과 맛까지 보장한다.
갈치조림의 육수엔 성게알을 넣어 바다의 향을 살린 것이 비법이다.
등장만으로도 식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세 번째 맛 소문 메뉴는 8탑 해물찜.
뚜껑을 열기 전엔 감히 상상도 하지 마라, 8탑을 쌓은 찜기 안에 각종 조개와 전복, 문어, 랍스터는 물론 영양 가득 닭백숙까지 제공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