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 달 3경기 4득점.. 부상에도 흔들림 없는 ‘에이스’ 입지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토트넘 구단에서 자체 진행하는 이달의 선수상은 손흥민 외에도 요리스, 베르바인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었다.
그러나 2월 한달간 3경기 4득점을 기록하면서 ‘에이스’로서의 입지를 다진 손흥민의 활약이 너무도 압도적이었다.
물론 지난달 아스톤빌라 원정에서 얻은 불운의 팔 부상 탓에 출전 수가 부족하긴 하지만 손흥민 보다 뛰어난 임팩트를 보인 토트넘 선수는 없었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