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괘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섬유이형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문OO(10)군 에게 후원증서와 함께 아가사랑후원금 34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김형곤)는 금일 괘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섬유이형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문 모(10)군 에게 후원증서와 함께 아가사랑후원금 340만원을 전달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사회적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1999년부터 의료취약계층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아가사랑 후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식을 맺고 지원 대상자 추천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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