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후보는 “마음은 허대만이지만 손은 미래통합당을 향하는 분이 많으셨을 것”이라며 “이번만큼은 위기에 빠진 포항의 경제와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저 허대만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21대 총선에서 제가 당선되면 포항남·울릉 정치사의 역사로 남을 것이고 이러한 기적은 이제 막 시작됐다”면서 “예산폭탄으로 포항남·울릉의 대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역사적 기적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ilyo07@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