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53회는 경기 부천&인천 3억원대 4인 가족의 집 찾기에 나선다.
‘복팀’ 홍자, 라비, 장동민은 첫 매물로 인천 남동구 구월동 ‘시크릿 발코니 하우스’를 소개했다.
현관 옆 비밀의 문을 열어보니 프라이빗 공간인 발코니가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집 내부도 신축답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그러나 방 내부에는 수납공간이 전혀 없어 장동민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때 홍자가 “숨겨진 공간이 있다”며 넓은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이에 장동민은 “역시 기술자들은 다 생각이 있다. 경솔했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