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경기 김포에는 살아있는 주꾸미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심지어 국내산만을 고집해 손님들은 “최고”를 외친다.
서천과 당진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주꾸미만 사용한다는 안미란 주인장. “신선한 걸 편안하게 먹을 수 있음 좋겠다”고 말한다.
주인장이 수산업을 하기 때문에 대량매입으로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주꾸미 무제한은 금어기가 시작되는 5월 중순 전까지만 맛볼 수 있다.
한편 이날 ‘택시맛객’에서는 동해의 별미 장치조림과 문어해장국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