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학에서 양기를 북돋우고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쑥뜸.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전자 쑥뜸’은 불붙이기 대신 특수 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전원을 켜고 잠시 기다리면 쑥 성분이 함유된 끝부분이 따뜻해지는데, 이 부분을 아픈 곳에 대고 있다가 뜨거워지면 떼는 것을 3~5회 정도 반복한다. 교환용 쑥 패치를 포함한 가격이 1만 2075엔(약 9만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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