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명종이 시한폭탄처럼 카운트다운을 하다가 결국 폭발한다면 아무리 잠꾸러기라도 일어나지 않고는 버틸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진짜 터지는 건 아니고 폭발음만 내지만 말이다. 시한폭탄 자명종시계는 설정된 시간 3분 전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이때 세 가지 색깔의 램프 중 랜덤으로 하나가 반짝이는데, 램프와 같은 색의 선을 시간 내에 빼야만 ‘폭발’을 멈출 수 있다. 그러나 시간 내에 선을 빼지 못하거나 다른 색의 선을 뺄 경우 매우 격렬한 알람을 들어야만 한다. 가격은 3129엔(약 2만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