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놓고 호소할 수 없는 치질의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최근 새로운 속옷의 등장으로 이러한 치질 환자들의 고통을 조금은 덜 수 있게 됐다. ‘에어쿠션 치질팬티’라는 이 속옷은 엉덩이 부분에 공기주머니가 달려있어 앉을 때 엉덩이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 준다. 공기주머니는 탈착 가능하기 때문에 세탁이 편리하며 일반 속옷처럼 입을 수도 있다. 속옷 두 벌과 공기주머니 한 개가 한 세트로 가격은 9800엔(약 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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