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마약 첩보 확인하다 휘성 투약 정황 포착
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일요신문DB
경북지방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휘성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휘성은 2019년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또 휘성에게 프로포폴을 판매한 1명을 구속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