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들의 라면 사랑은 각별하다. 각지의 유명한 라면집에서 다양한 맛의 라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맛있는 라면집이라도 홋카이도나 규슈 같은 먼 지방의 가게라면 수도권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 하지만 이런 애로사항을 깨끗이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홋카이도 삿포로의 유명한 라면이 ‘캔라면’으로 발매된 것. 조리할 필요가 없어 가게의 맛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유통기한도 3년이기 때문에 비상식량으로도 손색이 없다. 된장맛과 간장맛 두 종류로 가격은 315엔(약 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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