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대폰에 달린 카메라폰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투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매직필름’이 그것이다. 이 필름을 폰카의 렌즈에 붙이고 사람 몸을 찍으면 겉옷에 가려진 속옷 등을 찍을 수 있다는 얘기. 야간촬영을 위한 적외선 필터나 군대에서 사용하는 적외선 스코프와 같은 원리라고 한다. 하지만 상대방의 동의 없이 투시사진을 찍거나 불법적인 용도로 사용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가격은 1980엔(약 1만 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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