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저녁에 야외에서 캠핑을 할 경우 라이트나 램프를 켜면 벌레가 모여들어 골치를 썩을 때가 있다. 이를 막기 위해 모기가 싫어하는 초음파를 발생시키는 LED 라이트가 나왔다. 스프레이나 향처럼 냄새가 나거나 연기를 피울 필요가 없다. 그냥 몸에 지니고 있으면 하루 종일 효과가 지속된다. 길이 9㎝에 둘레 2㎝로 소형이다. 한 사람에 하나씩 장만하면 등산할 때도 유용할 것이다. 가격은 1980엔(약 1만 5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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