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법을 써도 아침에 일어날 수 없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하늘을 나는 자명종 시계’를 사용해보자. 사이렌 같은 알람 소리와 함께 프로펠러가 회전하면서 시계가 공중으로 뜨기 시작한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날아다니는 시계를 잡아 원위치에 되돌리기 전에는 알람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무의식중에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드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가격은 5460엔(약 4만 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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