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중목욕탕이나 화장실 혹은 회사의 탈의실 등에서 말이나 행동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디에 설치되어 있을지 모르는 도촬용 무선 카메라나 도청기 때문이다. 이런 불안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싶다면 휴대용 도청·도촬 탐지기를 사용해보자. 근처의 무선 카메라나 도청기를 감지하면 램프와 경고음으로 알려주며 크기도 작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하다. 가격은 3000엔(약 2만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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