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의 분위기를 돋우고 싶다면 이 넥타이가 제격이다. 이 ‘긴자’ 넥타이는 도쿄 긴자의 거리가 프린트되어 있을 뿐 겉으로 보기엔 여느 넥타이와 다를 것 없어 보인다. 그러나 뒷면의 포켓 안에 멜로디 칩이 들어있어 칩을 누르면 ‘긴자의 사랑 이야기’라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그밖에도 나가사키나 오사카 등의 풍경과 함께 그곳과 관련 있는 노래가 나오는 넥타이도 있기 때문에 영업이나 접대를 할 때 분위기에 맞춰 바꾸어 매면 호응이 좋을 듯하다. 가격은 6825엔(약 5만 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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