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몰아칠 때 쓰고 있던 우산이 뒤집어져 못쓰게 된 경우를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프랑스의 한 우산 제조회사가 이런 단점을 개선한 우산을 내놨다. 카본 스틸과 섬유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든 우산살에 특수 조인트를 장착한 이 우산은 강풍으로 인해 뒤집어지더라도 무리한 힘을 받지 않는 구조. 즉, 우산살이 부러지는 등 아예 못쓰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평소대로 접었다가 펴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가격은 1만 5750엔(약 11만 8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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