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우산을 보관할 때 양동이에 꽂아놓았다가 외부에 나갈 때 찾아가는 게 보통이다. 이러다 보니 잃어버리기 일쑤다. 이럴 때 ‘혼자 서는 우산’을 자기 자리 옆에 가만히 세워놓아 보자. 보통 뾰족하게 되어 있는 우산 꼭대기가 개구리 발가락 모양의 둥글둥글한 다리로 돼 있다. 한데 뒤섞여 잃어버릴 일은 없을 것이다. 가격은 4200엔(약 3만 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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