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기 조리장 “돈의 값어치를 하는 음식으로 고객들에게 행복과 힐링의 시간 선사할 것”
‘김쉐프의 브런치 카페 이채’ 오너 셰프 김근기 조리장. (사진제공=김근기)
김쉐프의 브런치 카페 이채는 커피와 차, 칵테일, 음료, 주류, 식사, 디저트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커피와 초밥, 와인과 덮밥 등등. 얼핏 어울리지 않을 것들의 맛의 조합을 찾아 새로운 맛의 세계를 식객들에게 선사하며 식도락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카페 이채’는 음식계의 멀티플렉스를 지향한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719번길 28 일원에 위치한 ‘카페 이채’에서는 식사 후 디저트, 그리고 넓은 정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식객들이 ‘카페 이채’에 주목하는 이유는 음식 하나하나에 담긴 ‘행복’ 때문이다.
‘카페 이채’의 오너 셰프인 김근기 조리사는 “우리는 프로다. ‘김쉐프의 브런치 카페 이채’의 모든 구성원은 프로정신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프로란 돈의 값을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는 고객들에게 돈이 아깝지 않은 음식을 제공하고자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돈의 값을 하는 프로의 음식을 먹는 고객들만이 식사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며 “우리의 음식이 고객들에게 힐링이 되고 행복이 되길 바란다. 그것이 우리의 영업철학이다”라고 강조했다.
“내가 먹는 음식,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는 뻔한 말 대신 “프로의 음식, 돈의 값어치를 하는 음식”이라는 조금은 도발적이기까지 한 이 말에 더욱 믿음이 가는 것은 언제 변할지 모를 사람의 마음에 기댄 주먹구구식이 아닌 시스템화 되고 제도화된, 그래서 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지불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투철한 프로정신에 대한 믿음이다.
‘김쉐프의 브런치 카페 이채’ 전경. (사진제공=김근기)
김근기 셰프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많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특히 음식점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변화가 예고돼 요식업계에도 생존을 위한 변화가 불가피하다. 김쉐프의 브런치 카페 이채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변화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길을 요식업계 동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김쉐프의 브런치 카페 이채’는 테스트 매장 겸,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음식점, 카페 등이 우리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 갈 수 있길 바라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도울 각오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쉐프의 브런치 카페 이채’는 고객들과의 확고한 유대를 강조한다.
김근기 셰프는 “김쉐프의 브런치 카페 이채는 ‘3대 정직’을 실천할 것이다. 정직한 가격, 정직한 맛, 정직한 품질. 결코 폭리를 취하지 않을 것이며, 맛을 지키는데 대충 타협하지 않고, 최상의 품질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앞서 말했듯 ‘카페 이채’의 음식은 돈의 값어치를 맛과 품질로 고객들과 만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특히, 김근기 셰프는 “김쉐프의 브런치 카페 이채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한입 한입의 음식에 행복하고, 그 시간이 힐링이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김쉐프의 브런치 카페 이채’에서 만큼은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여유와 행복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정의 달 5월, ‘김쉐프의 브런치 카페 이채’에서 일상 속 특별함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지 추천해 본다.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