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난감 회사 ‘반다이’에서는 어린이들이 놀면서 요리를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김밥말이 장난감을 출시했다. 장난감에 실제 밥과 재료, 김을 설치하고 양 옆의 손잡이를 돌리면 길이 9.5㎝의 미니 김밥이 완성되어 나온다. 달걀부침이나 햄을 사용해 다양한 종류의 김밥이나 롤을 만들 수 있다. 본체는 통째로 씻을 수 있어 위생적이며 가격은 2940엔(약 2만 2300원)이다. 김밥말이에 이어 샌드위치 만드는 장난감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관련사이트: http://www.bandai.co.jp/releases/J20070621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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