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조립하고 운반하고 해체까지 손쉽게 할 수 있는 ‘종이침대’가 나왔다. 종이라고 하면 약할 것 같지만 특수 골판지를 사용했기 때문에 무려 5t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공기와 반응해 유해물질을 분해하도록 만들어져 있어 방안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를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쓸모가 없어지면 다시 해체하여 재활용 쓰레기로 내놓으면 된다. 가격은 1만 9800엔(약 15만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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