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메이지유업’은 10월 초 세계 최초로 각설탕 모양의 ‘큐브형 분유’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분유를 압축 가공하여 표면을 단단하게 만든 것. 매번 분유를 탈 때마다 스푼으로 계량할 필요가 없고 외출할 때도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큐브 한 개로 40㎖의 분유를 만들 수 있다. 120개와 20개 세트 두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각각 1980엔(약 1만 6200원)과 400엔(약 3300원)이다.
★관련사이트: http://www.meinyu.co.jp/pressrelease/2007/detail/070806_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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