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부친상 마치는 대로 임명 발표 예정
미래통합당이 김성원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를 내정할 예정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통합당은 주호영 원내대표가 부친상을 마치고 돌아오는 대로 김 의원의 원내수석부대표 임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 동두천‧연천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 의원은 20‧21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최 당선자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국회 대변인을 역임했고, 이번 총선에서는 경남 창원마산합포에서 당선됐다.
배 당선자는 서울 송파을에서 당선됐다. 북한대학원대에서 북한학 석사를 수료했고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지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