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항상 혹시나 아이가 크레용을 입에 넣지나 않을까 걱정한다. 이런 부모들의 걱정을 크게 덜어주는 자연소재 밀랍 크레용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밀랍 외에도 야자와 오렌지·레몬 오일 등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소재만을 골라 7년에 걸쳐 개발한 제품이라고. 일반 크레용보다 두꺼워 잡기 쉬우며 모두 열네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200엔(약 1만 7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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