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전자제품, 특히 컴퓨터 관련제품을 보면 갈수록 작고 얇고, 가벼워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작다고 반드시 편리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제품이 나왔다. 이 ‘거대 키보드’는 폭이 80㎝나 되며 터치 패널로 되어 있어 시력이 약하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방수가공이 되어 있어 물이나 음료를 엎질러도 끄떡없다. 가격은 4만 2000엔(약 32만 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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