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간편하게 차를 즐기게 해주는 찻주전자가 나왔다. 끓인 물을 찻잎에 부어 우려낼 필요 없이 주전자에 물과 찻잎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된다. 특수세라믹으로 만든 주전자에 무수히 뚫려있는 작은 구멍이 수돗물의 염소성분과 냄새를 없애주며 열이 균일하게 전달돼 단시간에 맛좋은 차를 우려낼 수 있다고 한다.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면 편리할 듯하다. 가격은 5040엔(약 4만 원).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co.jp/yume/099kf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