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따뜻한 목욕물에 몸을 담그며 하루의 피로를 푸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특히 겨울에 목욕을 하다보면 천정에 수증기가 맺히거나 거울에 김이 서리곤 하는데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목욕탕에 곰팡이나 물때가 생기기 십상이다. 이를 위해 미국의 청소도구 업체에서 가정용 목욕탕 와이퍼를 개발했다. 오리와 돌고래, 물고기 모양으로 되어 있어 청소도구라기 보다는 귀여운 목욕용품에 가까운 디자인이다. 물론 창문이나 유리 장식장 등을 청소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100엔(약 1만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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