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함께할 100년을 기약하는 특판예금을 내놨다.
BNK경남은행은 50주년 창립기념일(5월 22일)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함께100년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
판매 한도가 3000억원인 함께100년 정기예금은 모집금액 달성, 조건 충족 여부, 추첨 등을 통해 우대이율을 준다.
모집금액이 2000억원 미만이면 0.10p, 2000억원 이상 2500억원 미만이면 0.20%p, 2500억원 이상 3000억원 이하면 0.30%p 우대이율이 지급된다.
또 코로나19 극복 의미 0.10%p, 신규 가입 고객 0.10%p, 오픈뱅킹 가입 0.10%p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60%p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여기에 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50명에게 0.50%p 우대이율이 지급된다.
기본금리 1.0%에 모집금액 달성, 조건 충족 여부, 추첨 등에 따른 우대이율 최대 1.1%p 모두 제공받으면 최고 연 2.1%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함께100년 정기예금은 1인 1계좌에 한해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이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BNK경남은행을 지난 50년간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고객과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우대이율이 지급되는 특판예금을 마련했다. 2주간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많은 고객들이 가입하기를 바란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민 곁에서 함께할 100년 은행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교통법규 준수 위한 업무 협약’ 체결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사진 오른쪽 세번째)과 경남지방경찰청 진정무 청장(사진오른쪽 네번쨰)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1일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경남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진정무 청장과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전 임직원이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가입하는 동시에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 경남지역 소재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 IPTV와 BNK경남은행무빙뱅크(이동점포)에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 뮤직비디오 방송, 교통문화 관련 교육 등을 통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BNK경남은행 전 임직원들의 교통법규 준수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 가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전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확립함은 물론 국가 정책에도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보행자와 운전자가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지역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알리미 역할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은 보행자가 보호 받는 교통문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경남지방경찰청이 중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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