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 중 한 가지가 커튼이나 이불, 소파에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다. 이에 착안하여 일본의 ‘세키스이 인테리어’는 꽃가루나 진드기 등의 확산을 억제하는 ‘항 알레르기 커튼’을 출시했다. 특수 가공으로 외부에서 들어온 먼지나 꽃가루, 진드기 등을 흡착해서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하는 원리다. 무늬나 색상 등의 선택폭이 60종류에 달하기 때문에 디자인을 신경 쓰는 사람들도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에 2400엔(약 2만 12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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