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손이 쉽게 트고 갈라지지만 불편해서 장갑을 끼지 않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나왔다. ‘Gloves In A Bottle’은 로션 장갑이라고 할 수 있다. 로션처럼 손에 바르면 피부 표면에 눈에 보이지 얇은 막이 생기면서 약 네 시간 이상 외부의 더러움이나 냄새로부터 손을 보호해준다. 끈끈함이 없으며 피부의 호흡이나 땀 배출을 방해하지 않는 점도 매력이다. 장갑을 낄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한 작업에는 물론 설거지, 김장, 세차 등 어떤 상황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없다. 용량은 240㎖이며, 가격은 5145엔(약 4만 5700원).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co.jp/yume/68899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